반도체 산업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한 것 같은데
DDR5 팹리스 외주 후공정 (osat)으로 순환매가 도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해당하는 종목들은 우선 관심주이기도 하지만 사실 3~4개월 전과 비교해선 가격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경우에 반도체 산업에서 어떤 전략이 좋을까요
선발이라는 것은 시장에서 최대수혜주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준 것인데
우선 소량(3분의 1)을 사놓고 안밀리고 올라가면 그것만 들고 가고
밀릴 때는 추가구매하여 물량을 늘리는 전략을 고려해볼만하고
아님은 전통적인 소재 부품 장비주를 사는 방법도 있다고 봅니다. 반토체의 전통소부장 종목들은 가격변동이 급하진 않지만 거의 삼성전자의 가격변화를 추종하되 변동폭은 훨씬 커서 이익률이 더 좋으므로 반도체 산업의 교과서 같은 종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부품 월덱스 원익QnC
소재 솔브레인 이엔에프테크놀러지 한솔케미칼
장비 유진테크 케이씨텍 피에스케이 유니셈 gst
물론 이것말고도 반도체에서는 좋은 종목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블로그이니 만큼
지금까지 소개해온 ddr5 및 포스팅은 안했지만 외주 후공정업체들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제가 손대본 종목들 위주로만 제한해서 올려봤습니다.
삼성전자와의 레퍼런스도 풍부하고 반도체 산업에서 그 분야의 대표 종목들이니 만큼 이중에서 지금도 가격메리트가 있는 종목들을 유심히 봤습니다.
그 결과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으로
유니셈 솔브레인 이엔에프테크놀러지 한솔케미칼 4종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유니셈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상 발생되는 유해가스 정화장치인 스크러버를 국내 최초개발한 장비업체입니다. 이밖에 반동체 공정상 안정적인 온도유지장치인 chiller를 공급합니다. 두 장치다 삼성전자와 관련되서 반도체 투자시기와 맞물려서 실적이 일정 시차를 두고 온전히 연동되고 있습니다. 메모리 현물가가 반등한다는 건 종합반도체기업인 삼성전자나 하이닉스가 미뤄두었던 투자시기를 앞당길 확률이 있습니다. 지난 4월 삼성전자마저 감산체계로 돌입했기때문에 메모리 반도체 3사가 가격관리에 들어갔으니 너무나 당연하 결과가 곧 올것이라고 봅니다. ^^
부품업체인 월덱스나 원익QnC도 매우 좋아하는 종목인데 그 이유는 소모품을 취급하는 것이니 공장 가동률따라 실적 예측이 너무 명확해서죠. 하지만 최근 가격이 많이 오른편이니 이번 포스팅에선 패스 패스
그리고 나면 소재업체 중에선 이엔에프테크놀러지 , 솔브레인과 한솔케미칼에 관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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