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예수님의 눈물 [권혁승 칼럼] 예수께서 흘리신 세 종류 눈물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입력 : 2014.02.26 21:39 권혁승 교수의 ‘날마다 말씀따라 새롭게’(69) SHAREMore ▲권혁승 교수.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눅 19:41-42) 예수께서 웃으셨다는 기록은 복음서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 비교적 짧은 생애이긴 하지만 정말 예수께서는 한 번도 웃으신 적이 없으셨을까? 저녁 해가 넘어가는 갈릴리 호숫가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시면서 제자들과 정답게 둘러앉아 웃음 섞인 환담을 나눌 기회조차도 전혀 없으셨을까? 당시의 상황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위기와 파탄에 빠져 있었던.. 더보기
0327 더보기
4. 예수님의 족보 : 예수님의 족보 마태복음 1장 1절~17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 더보기
3. 복음서의 서론 : 말씀을 데오빌로에게 써 보내는 목적 누가복음 1장 1절 ~ 4절 개역개정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더보기
2 복음서의 서론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요한복음 1장 1절 ~5절 개역개정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더보기
1 복음서의 서론 : 복음의 시작 마가복음 1장 1절 개역개정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더보기
헤롯가문 [ # 헤롯 가문 이야기 ] - 헤롯왕과 그 집안 이야기 성경속의 사건을 중심으로 신약성경을 읽다보면 헤롯이 여럿 등장합니다. 헤롯이 분명히 죽었는데 또 헤롯이 나타납니다. 헤롯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애굽에 피난갔던 예수님 가족이 돌아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재판을 받을 때 또 헤롯이 등장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헤롯을 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남의 집안 얘기지만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 헤롯, 아버지 헤롯, 아들 헤롯, 손자 헤롯을 좀 구분해 봅니다. 헤롯이 신약성경에 처음 등장하는 것은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입니다. 이 때 등장하는 헤롯을 헤롯1세, 혹은 헤롯대왕이라고 부릅니다. 아들 헤롯하고 구분하기 위해 대왕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그의 아버지도 헤롯 .. 더보기
부모자식간 돈 빌릴 때 알아둬야 할 4가지 부모자식간 돈 빌릴 때 알아둬야 할 4가지 이상원 기자 lsw@bizwatch.co.kr 2022.10.18(화) 07:50 증여세 피하려면 차용증 쓰고 이자도 줘야 부모자식 사이에도 큰 돈이 오가게 되면, 차용증을 쓰고 이자를 주는 것이 좋다. 보통의 사인간 채무는 구두상의 계약만으로도 그 채무관계가 인정되지만, 직계존비속 간의 채무는 증빙이 없는 경우 채무로 인정받지 못하고, 증여세가 과세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자식간에 그냥 줬겠지, 빌려줬겠냐라는 국세청의 물음에 대한 증빙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다. 채무계약의 방식은 당사자들이 정하기 나름이지만, 직계존비속 간의 거래는 좀 다르다. 자칫 차용증을 쓰고 이자까지 주고도 증여세를 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① 법정이자율 4.6%로 지급해야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