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GPLGood Performing Loan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GPL은 NPL과 반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NPL은 부실 채권 GPL은 연체가 없는 아주 우량한 채권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정상적인 GPL에 어떻게 투자할 수 있을까요 이거 역시 내가 직접 할 수 없습니다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고 근저당을 잡으면 내가 채권자가 되겠지만 그런 식의 개인 근저당을 여러 번 하게 되면 업자로 분류가 됩니다 업자로 분류가 되면 세금을 내셔야 하고 사업자 등록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부실채권 NPL(Non Preforming Lo… 여러분들은 부실채권 NPL이 어떤 건지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막연하게 NPL로이 돈을 번다 이런 얘기를 들어보셨을 텐데… economical-free.tistory.com 24. 2. 4. 오전 2:29 우량채권 GPL(Good Performing Loan)에 투자해보자 https://economical-free.tistory.com/entry/우량채권-GPLGood-Performing-Loan에-투자해보자 3/7 개인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이자를 받는 것을 업으로 할 수는 없겠죠 GPL은 높은 금리를 받아야 수익이 나겠죠 금융기관의 금리는 높지 않습니다 보통 대부업체나 후순위 대출 쪽이 높은 금리에 해당될 텐데요 아무리 높아도 금융기관의 이자 제한법 때문에 연 20%를 넘길 수는 없습니다 참고로 중도상환 수수료와 이자가 모두 포함된 것이 연 20%입니다 내가 GPL에 투자한다라는건 우량한 채권을 대부업체에서 잡고 있으면 그 근저당을 기반으로 해서 내가 대부업체를 믿고 높은 금리를 받도록 투자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P2P라는 걸 들어보셨을 텐데요 P2P는 플랫폼이 있어서 이 플랫폼이 채권자와 채무자를 연결해주는 방식이라 GPL과는 약간 방식이 다르지만 거의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GPL을 투자해야 안전할까요 일단 어떤 업체인지가 중요합니다 내가 믿을만한 업체고 그 업체의 자산이 부실하지 않는지 그리고 이 업체가 투자한 물건이 어떤 물건인지를 봐야겠죠 안전한 물건이라고 하면 아파트의 매매 잔금으로 들어가는 물건인데 소유자가 소득이 좋다면 이런 물건이 가장 안전합니다 땅 대출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대부업체가 땅 대출을 해주지 않고 은행에서도 땅에 대출을 시행할 때는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물건 보는 눈이 정확한 업체를 찾아서 투자한다고 하면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한 12% 정도의 이자를 받는데 12% 그대로 수익으로 남으면 좋겠지만 이자 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이자소득세를 제외한 연 12% 전후의 금리로 GPL에 투자할 수 있겠죠 물건에 따라서 금리는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가장 좋은 업체와 가장 좋은 물건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면 지금 이 시기에 금리를 헷지 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겠죠 다만 내가 돈을 언제 뺄 수 있는지는 확인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가 중간에 빼고 싶을 때 누가 대신 들어와 줄 수 있는 장치를 해놨다던지 그러면 돈이 필요한 시점에 적금 해약하듯이 하시면 되거든요 24. 2. 4. 오전 2:29 우량채권 GPL(Good Performing Loan)에 투자해보자 https://economical-free.tistory.com/entry/우량채권-GPLGood-Performing-Loan에-투자해보자 4/7 내가 만약 3억의 근저당에 다 대출을 해줄 수 없고 한 1천만 원만 하고 이자를 받고 싶다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안전하게 하고 싶을 때는 근저당에다 근질권을 설정하면 됩니다 개인도 근질권을 설정할 수 있는데 금액이 크다면 하는 게 좋겠죠 그런데 근질권을 설정하면 근질권 설정 비용이 발생하고 그 물건이 경매로 넘어가면 낙찰될 때까지 자금을 회수하기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안전한 GPL의 경우 단기 자금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일시적으로 자금흐름이 막혀서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려야 하는 분들은 집 하나만 팔리면 바로 상환이 되기 때문에 이런 물건에 투자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내 채권이 확보되는 게 가장 중요하니 채무자의 소득이나 신용도 보는 등 조금씩 해보다가 업체도 우량하고 물건도 우량하다면 지금 시점에서 은행 이자보다 더 좋은 투자수단이 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GPL은 GOOD PERFORMING LOAN의 약자이며, 정상채권을 말한다. 채무자가 채권자에 돈을 빌리고 채무 이행을 정상적으로 이행하는 채권을 이야기한다. 쉽게 말해서 제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고 내가 이자를 갚아 나간다면 그 채권은 GPL인 것이다.
NPL은 금융기관에 담보로 잡힌 부동산 근저당권 설정계약서 채권최고액을 NPL 법인이 매입 후 배당받아 수익을 내는 방법이다. 채무자가 대출 이자 납입 지연으로 연체가 지속되면 담보로 설정된 근저당권 설정계약서(채권최고액)를 근저당권자인 금융기관이 경매 신청 후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NPL 법인 AMC에게 매각한다. NPL 채권으로 매입한 AMC는 해당 부동산이 매각(낙찰)되고 낙찰자가 경락잔금을 법원에 납입하면 근저당권 설정계약서를 법원에 제출하고 금융기관에서 받아가야 할 배당금 NPL 채권을 배당받아 투자해서 수익을 얻는 방법이다.
NPL은 경매개시결정이 되고 배당요구종기일 이후 금융기관에 매수의향서를 제출한 뒤 근저당권을 매입해서 배당수익, 또는 시세차익을 얻는 만큼 경매 투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적인 부실채권 투자를 위해서는 배당표 작성하는 법과 민법 기초 및 등기업무를 배우고 공법을 학습해야 한다. 또한 매입한 채권(근저당권 설정-채권최고액 범위 내)이 경매 절차에서 선순위 최우선변제금과 당해세 등을 제하면 얼마를 배당받는지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반해 GPL 투자는 아파트만 위주로 담보 취득하기 때문에 뚜렷한 권리분석이나 임장활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 KB 국민 시세와 국세청 실거래가 조회로 시세파악이 되고, 동종 지역 물건의 아파트 매각가율로 권리분석이 되기 때문이다. GPL 후순위 담보대출 전에 국세, 지방세 완납증명서, 전입세대열람확인서, 지방세 세목별과세증명원, 신용정보활용동의서, 대위변제신청서, 대위변제동의서 등 필요 서류를 받고, 선순위 임차인과 당해세 체납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 후 대출이 이뤄지기 때문에 고수익은 물론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GPL은 상환기일과 ‘기한의 이익 상실’이 되지 않은 이자 납입이 잘되고 있는 정상채권이다. 2순위 근저당채권 매입 후 1순위가 연체가 돼 ‘피담보채권 확정’되면 1순위 연체 이자를 얻기 위해 1순위 대위변제를 목적으로 한 채권 매입이다.
출처 : 한국법률경제신문(http://www.kla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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