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에 관하여 (01)

 

오메가3(EPA 및 DHA함유)는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뇌와 신경조직, 눈 망막의 주요 구성 성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주요기능성분인 EPA와 DHA는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가 필요하다고 합니다.TT

 

EPA+DHA 함유유지 형태의 종류에 따라 3가지 정도가 언급되고 있던데요

종 약사분들의 채널에서도 rTG오메가3는 3세대로 최신기술이 적용된 거라 합니다.

글리세롤과 불포화지방산의 EE형에서

각 포화지방산과 불순물을 제거하고 불포화지방산을 결합한 것이라는데

순도가 높으며 자연상태의 지방분자구조와 흡사하여 체내흡수율이 높아 섭취에 용이하다고 합니다.

 

이번기회에  몸에 좋은 영양제를 공부좀 해보려고 합니다. 

 

 

 

오메가3를 고르려고 할때는 한알달 EPA + DHA 함량이 얼마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는 각종 제품들 함량이 한알일때도 있고 두알 기준일 때도 있으니 잘 모르고 보면 혼동하기 딱 좋습니다. 

약사님들은  두 성분의 합이 1000mg정도는 되는 고순도 제품을 고르라고 하시네요.

그럼 두 성분의 역할은 뭘까요?ㅋㅋ

 

EPA : 혈중 중성 지질 감소 및 혈행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고

DHA:  뇌와 신경조직 및 눈의망막 조직을 구성하는 주요성분(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수있음)이라고 합니다. 

 

오메가3의 원료생산에서 가장 유명한 best4가 있다고  유명 약사님 유튜브채널에서 소개해주시건데

1. 노르딕 오메가3

2. 알래스카 오메가3

3. KD파마

4. 솔루텍스

라고 합니다. 

 

제품을 고르다보시면 IFOS인증마크의 등급을  꼭 확인해보라고 하는데 The international Fish Oil Standards Program의 약자로 국제어유제품의 농도, 순도, 안정성을 테스트하는 국제기관으로 알래스카 오메가3의 경우를 보면 5star 등급이라고 하니 나머지 회사도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  나중에 제품별로 꼭 확인해봐야 겠네요 

 

 

제품을 보다보면  여러가지 기능이나 정제방식의 표현이 나옵니다. 

 

우선 저온 초임계 추출방식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열에 민간한 특성을 가진 오메가3는 고온에 노출되면 산화나 변질의 위험이 발생되는데

이러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50도씨 이하의 저온에서 추출하는 방식을 말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원료의 손상을 줄이면서 정제된다고 하네요 ^^

 

정제과정을 보면

대략 두번의 전후 분자  증류를 통해 불순물 제거하고 비린 냄새와 맛을 제거하여 매우 깨끗한 맛을 내고

저온 추출 및 추가 농축과정에서 순도높은 오메가3를 추출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플래쉬 증류를 통해 EPA&DHA를 다른 지방과 분리농축하고 여과작용을 통해 PCBs 및 다이옥식, 염화 유기 오염 물질 및 독성 중금속을 제거하는등 정말 다양한 과정을 거쳐서 완제품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복잡한 품질과정을 조금씩 알고나니

호기심도 나고해서

집에서 굴러다닐 때는 역한 비린내와 하찮게 보이는 제품들인지 알았는데

새삼 달리보이고  박스 앞뒤로 성분과 제조방식을 음미해 보았습니다. ^^

 

오메가3를 캡슐중 장용성 캡슐이란 표현이 있는데

보통의 캡슐은 위에서 분해되는 반면

장용성 코팅 캡슐은 장까지 도달하여 분해되도록 특수 코팅된 캡슐을 말하며  장점은

냄새등이 역류되지 않고 체내에 흡수된다는 점입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얘기가 많지만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이해되는만큼만 서술하고

 다음에는 더욱 공부해서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